간디1 나는 답답한 내 성격을 고치고 싶었어요 - 마하트마 간디 Q.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괴로워요. 심한 말을 듣거나 모멸을 당해도 항변을 못해요. 매일 밤 '왜 그 말을 못 했을까'하고 후회하게 됩니다. 이런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 너무 싫어요. 성격을 바꿀 수 있나요? A. 그 심정을 내가 잘 알죠. 나야말로 내성적 성격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안타깝게도 성격은 바꾸기 어려워요. 그래도 희망은 있어요. 내성적 성격은 못 바꿔도 내성적 성격에 대한 생각은 바꿀 수 있어요. 그 성격을 긍정적으로 보면 훨씬 기분이 좋아질 겁니다. '왜 그 말을 못 했을까' 하며 후회한다고 했죠? '왜 그런 말을 못 했을까?' 하면서 땅을 치는 외향적인 사람도 많아요. 어릴 때부터 나는 무척 내성적이었어요. 에 내가 쓴 아래 글귀를 읽으면 내가 불쌍해 보일 겁니다. "나는 아주.. 2020.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