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과거1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되 서두르지는 말자 - 스티브 잡스 Q. 친구나 가족들이 "너는 참 못됐다"고 지적할 때가 많아요. 직장 동료들이나 상사까지도 그렇게 말할 때는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 남들이 나를 비난할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 A. 기분 좋은 질문은 아니네요. 내가 비난을 많이 받아봐서 도가 트였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속상해도 부정하지는 않을게요. 사실이니까요. 나는 비난을 많이 했고 또 그만큼 비난을 많이 받았어요. 기억하세요. 남이 나를 비난한다고 자신까지 가세하면 안돼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되 서두르지는 말자'고 다짐하면서 자신을 다독여보세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나는 최강의 독설가입니다. 사회생활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가족들에게도 독설을 꺼리지 않았어요. 친부모를 두고 '정자 은행과 난자 은행'이라고 표현할 사람은 세상에 .. 2020. 7. 29. 이전 1 다음